1. 길 가다가 마주치면 왜인지 못 본 척하고 지나간다.
- 악의는 없다.
'인사할까? 말까? 인사할까??? 말까??? x 500'
2. 먼저 말 걸면 대답을 잘해준다.
- 어쩌면 먼저 말 걸어주길 기다리는지도 모른다.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면 먼저 서슴없이 다가온다.
"어제 뭐했어?"
"너 생각했어♥"
3. 말하기 전에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본다.
- 처음 만난 사람이나 안 친한 사람에게 괜히 말을 잘못했다가 관계가 틀어질까 봐 걱정한다.
'그렇게 말해도 될까?? 이렇게 말할까??'
두뇌 풀가동!
4. 신경 써주고 말 걸어주는 사람한테 마음이 약하다.
-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 탓에 본인을 챙겨주는 사람에게 쉽게 감동한다.
"뭐해 밍밍아, 가자"
"가욧!!!!!!!"
호다닥!!!
5. 해야 할 말도 못 해서 그냥 넘어가는 일이 많다.
- 집에 가서 침대에 누우면 하고 싶었던 말들이 머릿속에서 아주 잘 정리된다.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
6. 친해진 사람에게만 본인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 막상 친해지면 끼도 많고 웃음도 많아 원래 이런 애였나 싶다. 한 번 마음을 내준 사람에게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랑해, 얘들아"
출처 : 불명
'재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인이 본 덴마크가 행복한 이유 (0) | 2022.12.26 |
---|---|
일본 여자의 충무김밥 후기 (0) | 2022.12.25 |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걱정, 고민 줄이는 법 (0) | 2022.12.24 |
우리나라 옛날 아파트 모습 (0) | 2022.12.23 |
KBS 다큐 공감 - 울릉도 살이 (0) | 2022.02.06 |
어느 정신과 의사가 한 말 (0) | 2022.02.02 |
자녀가 부모한테 입 닫는 이유 (0) | 2022.02.01 |
아버지가 갑자기 치킨을 사 온 이유 (0) | 2022.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