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괴담
2021. 12. 21.
오유 방화사건
제가 사정상 고시원에 들어가서 살게 되었습니다 일하고 고시원가서 자고 반복 생활을 하던중 일하던 가게가 망해서 안좋은 상태에서 고시원 원장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같이 술도 먹고 나이트도 가면서 친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고시원 원장에게 사망진단서가 날라왔죠 원장 : 이새끼 죽었네 나 : 저랑 놀기전에 그분이랑 친했다면서요? 괜찮아요? 원장 : 50살쯤인데(기억이 잘안남 나이가) 머 남들보다 20년 정도 빨리간거야 라고 태연하게 말하더라고요. 저도 남이니까 머 쉽게 말할수 있지 하고 지나쳤습니다 그렇게 둘이 짝짝 맞아서 술먹던중 원장이 절 싫어 하는건지 머 원장 : 이제 ㅇㅇ씨 못믿겠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잘모르지만 죄송하다고 담에 제가 쏠께요 하고 지나쳤는데 어느날 부터 자는데 몸이 매우 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