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귀/문학
2022. 1. 4.
죽음의 수용소에서 中 - 빅터 프랭클
"수용소에서 사람의 정신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그에게 먼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여 주는데 성공해야 한다. 니체가 말했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슬프도다! 자신의 삶에 더 이상의 느낌이 없는 사람. 이루어야 할 아무런 목적도, 목표도 그리고 의미도 없는 사람이여! 그런 사람은 곧 파멸했다. 모든 충고와 격려를 거부하는 그런 사람들이 하는 전형적인 대답은 이런 것이었다. "나는 내 인생에서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어요." 이런 사람에게 어떤 대답을 해주어야 할까? 가장 필요한 것은 삶에 대한 태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삶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가 아니라 삶이 우리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삶의 ..